세종시, 국내 1호 ‘정원도시’ 본격시동 행정수도 넘어 정원관광도시 도약 목표 2025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추진중
2025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추진중 대한민국 행정수도인 세종특별자치시가 세계적인 정원도시로 비상할 채비를 갖추고 본격 시동을 걸고 나섰다.
이를 통해 정원 산업과 국제 관광,마이스산업의 새로운 거점 도시로서 도약을 노리겠다는 것이다. 이 사업이 예정대로 마무리되면 세종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원 관광지이자 국제적인 정원관광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그러면서 “2025년 국제 정원도시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필요한 해외 국가 유치, 국제 홍보, 정부 설득 자료 확보를 위해 국제인증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보고 C.I.B 국제정원도시 인증을 따내기 위한 평가 절차에 돌입했다”면서 “2차 실사는 끝났으며 9월 중순에 있을 C.I.B 평가 결과가 긍정적이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정부기관이 한데 모여 있어 행정수도로 개발 중인 세종시는 도심 내 전체 면적의 52%가 녹지로 구성돼 있으며 전의묘목단지를 비롯해 공중정원·지상정원·물빛정원·민간정원 등 우수한 정원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노동영 세종시 환경녹지국장은 “세대 간 단절과 인구 소멸, 저출산 등 현대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가족의 키워드로 해결해보자는 취지를 담아내는 한편, 가족들과 정원 도시의 삶을 누리면서 행복과 미래 세대 가치를 찾아가자는 의미도 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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