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북부 도시 옐로나이프 외곽에서 발생한 산불로 이 도시의 주민 전체가 긴급 대피에 나섰...
캐나다 역대급 산불, 대한민국 1.3배 면적 태워
17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캐나다 북서부 노스웨스트 준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도인 옐로나이프 전체 주민 2만여명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날 기준 산불이 도시에서 불과 15㎞ 위치로 접근하며 곧 불길이 시내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틀 안에 도시를 완전히 떠나라는 통보를 받은 주민들의 필사적 탈출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항공편을 구하지 못한 주민들이 차량 대피를 시작하며 도로에는 긴 정체 줄이 생겼다. 옐로나이프에서 남쪽 앨버타주로 이어지는 도로는 2차선 고속도로 하나 뿐으로, 소방 당국은 이 고속도로에 불길이 확산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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