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40만명 오가는 곳이 이랬다고?…누구나 가봤지만 이름은 모르는 서울역의 이곳

일평균 40만명의 사람이 오간다는 이곳 서울역.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 이제 막 도착한 승객, 누군가를 마중 나오거나 배웅 나온 이들.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서울역을 찾은 사람들이 넓은 대합실을 가득 메우고 있다. 수많은 상점도 대합실 풍경에서 빠질 수 없다.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 애매한 시간을 해결해 주는 카페, 기념품 가게 등 여느

일평균 40만명의 사람이 오간다는 이곳 서울역.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 이제 막 도착한 승객, 누군가를 마중 나오거나 배웅 나온 이들.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서울역을 찾은 사람들이 넓은 대합실을 가득 메우고 있다.

커넥트플레이스는 서울역과 붙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기 때문에 매일 다양한 계층의 이용객이 방문한다. 그래서 단순히 기차를 타기 위해 왔다가 둘러보는 곳이 아니라 일상도 보낼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계속해서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로7017과 이어져 있어 서울역을 거치지 않고 바로 올 수 있다. 일 때문에 멀리 갈 수 없는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하거나 업무를 마치고 옥상정원에 들러 잠깐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비즈니스 만찬 최적…한와담 스테이션 ​한와담 스테이션은 프리미엄 서비스와 함께 정찬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최대 2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개별룸을 마련해 비즈니스 미팅이 있는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또한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평소 즐겨 먹는 와인이 있다면 부담 없이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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