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석 '목표는 160km…최초가 되겠습니다'

장현석 '목표는 160km…최초가 되겠습니다' SBS뉴스

전영민 기자입니다.3월에 시속 149㎞를 던지더니, 7월 청룡기에서는 무려 156㎞를 찍으며 '특급 유망주'로 급부상했습니다.3학년인 올해는 지금까지 고교야구 공식 경기에서 누구도 도달해 본 적 없는 160㎞에 도전합니다.[장현석/마산용마고 투수 : 고교야구에서는 160㎞가 아직 나온 적이 없기 때문에, 제가 최고가 한번 돼보고 싶습니다.]지난해까지는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이 목표라고 얘기했지만, 이제는 메이저리그를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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