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한국체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부 1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쳤다. 장유빈은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시후 국제 골프 컨트리클럽(파72·7천280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 날 1라운드에서 버디 12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단 1개로 막아 11언더파 61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유현조(천안중앙방통고)가 버디 6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선두 바바 사키(일본)에 3타 뒤진 공동 7위로 첫 라운드를 마쳤다.
장유빈은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시후 국제 골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 대회 첫 날 1라운드에서 버디 12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단 1개로 막아 11언더파 61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2위 타이치 코는 한 타 뒤진 10언더파 62타다.장유빈과 조우영은 아시안게임을 위해 프로 데뷔도 미루고 최선을 다 해 준비해왔다. 사진 KPGA
개인전에 나선 네 명의 선수 중 상위 3명의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단체전에서도 한국은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첫날 26언더파를 기록해 싱가포르와 일본에 5타 차로 앞서며 선두를 질주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뒷심 돋보인 유현조, AG 女 골프 첫날 공동 7위… “아이언 샷 가다듬겠다”올해 첫 국가대표, 1R 4언더 막판 2연속 버디로 순위 상승 김민솔과 합한 단체전 4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총쏴서 딴 북한 첫 AG 금메달…사격 여자 러닝타깃 단체전 1위북한이 5년 만에 출전한 국제 스포츠 종합대회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28일 북한은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격 여자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백옥심, 방명향, 리지예의 점수 합계 1655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후 5년 만에 국제 종합대회에 나선 북한 선수단의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국서 인정 받으면 뜬다”…명품 신제품 론칭맛집 됐다는데보스, 쓱닷컴에 FW컬렉션 단독 출시해 명품시계 피아제·디올 뷰티도 韓선공개 반응 빠른 韓시장 인기…한류열풍도 한몫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황선우, 혼계영 400m 일본 제치고 ‘은’…금·은·동 다 모았다3위로 이어받은 뒤 마지막 주자로 역영일본 제치고 2위로 마무리…중국이 1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업어치고, 돌려차고, 찌르고, 쏘고 … 金 金 金 金김하윤, 女유도 78㎏ 정상박혜진, 女태권도 53㎏ 우승윤지수, 女펜싱 사브르 제패男 10m 러닝타깃 단체전 1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변별력 있다”… ‘PGA투어 멤버’ 임성재·김시우가 본 항저우 골프 코스는?조우영·장유빈과 연습 라운드 6시간 가까이 코스 적응 집중 그린 위 플레이 변수로 꼽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