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날 맞아 열린 장벽없는 '모두의 영화제' 모두의_영화제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김병기 기자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세종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교육청 임직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 차원에서 운영됐다.
미디에센터에 따르면 '모두의 영화제'란 화면해설 영화 관람을 통해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직장 내 장애 인식을 전환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존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1부 행사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여선화 감독의 '별들은 속삭인다'와 김율희 감독의 '우리가 꽃들이라면' 작품을 상영했고, 사회적협동조합 HADA 박정숙 이사장이 작품 설명 및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다.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이기동 센터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화면해설 영화에 대한 새로운 경험과 장애인 접근권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윤 대통령 '장애인도 공정한 기회 갖는 사회 만들 것'윤 대통령 '장애인도 공정한 기회 갖는 사회 만들 것' 윤석열 SNS_메시지 자유와_연대 장애인의_날 유창재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시각장애인도 박물관 전시물을 촉각으로 느낀다''시각장애인도 박물관 전시물을 촉각으로 느낀다' 국립진주박물관 윤성효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3cm의 문턱 없애자... 양산 '모두의 마을'이 가져온 변화3cm의 문턱 없애자... 양산 '모두의 마을'이 가져온 변화 장애인의날 모두의가게 휠체어 양산시민신문 엄아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또’ 의견수렴하겠다는 정부에 “노동시간 개악 폐기” 여론 전달됐다“정말로 폐기하라는 건 아닌 것 같다”는 이정식 노동부 장관. 결국 노동자도, 국민도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