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cm의 문턱 없애자... 양산 '모두의 마을'이 가져온 변화 장애인의날 모두의가게 휠체어 양산시민신문 엄아현
우리 마을에는 장벽이 있을까? 청년에게는 취업이, 노인에게는 키오스크가, 아이들에게는 노키즈존이, 그리고 장애인에게는 단 3cm의 문턱이 장벽이 될 수 있다. 그래서 경남 양산시의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이 장벽 없는 '모두의 마을'을 만들어가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모두의 마을 만들기 사업 첫 프로젝트가 바로 '모두의 가게'다. 식당이나 카페는 누구나 갈 수 있는 공간이지만 장애인은 예외다. 출입문에 있는 단 3cm의 문턱 때문에 들어가기조차 힘든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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