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보고도 1시간 30분 늑장…KA-1 추락하도록 몰라

대한민국 뉴스 뉴스

장관 보고도 1시간 30분 늑장…KA-1 추락하도록 몰라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SBS8news
  • ⏱ Reading Time:
  • 1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7%
  • Publisher: 63%

장관 보고도 1시간 30분 늑장…KA-1 추락하도록 몰라 SBS뉴스

국방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합참이 이종섭 국방장관에게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투 사실을 보고한 시간은 지난달 26일 오전 11시 50분쯤입니다.장관도 모르는 사이 북한 무인기는 오전 10시 50분쯤 용산 대통령실 방어를 위한 비행금지구역을 통과하는 등 서울을 휘저었습니다.

적 항공기 대비 태세인 '두루미'의 전군 발령 전후로 국방장관에게 상황이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2주째 진상 조사를 벌이고 있는 전비태세 검열실은 합참의 의사결정과 소통 전반도 들여다보고 있지만, 전비태세 검열실이 합참 소속이라 합참의장 등 고위직에 대한 조사를 제대로 할 수 있겠느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8news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북 무인기 침투 1시간 30분 지나서야 '대비태세 발령'북 무인기 침투 1시간 30분 지나서야 '대비태세 발령'북 무인기 침투 1시간 30분 지나서야 '대비태세 발령'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상 항적 잡고도…북한 무인기 '판정'에만 30분 허비이상 항적 잡고도…북한 무인기 '판정'에만 30분 허비무인기 침범을 즉시 전파하라는 작전 지침이 지켜지지 않아서 정작 대통령실과 서울 방어를 책임지는 수도방위사령부는 깜깜이었습니다. 수방사는 아무 정보가 없는 상황이라 대통령실이 포함된 비행금지구역을 침범한 정체불명의 항적을 포착했지만 이를 북한 무인기로 판정하는 데 30분 이상이 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북한 무인기 '판정'에만 30분 날렸다[단독] 북한 무인기 '판정'에만 30분 날렸다무인기 침범을 즉시 전달받지 못한 것은 서울을 지키는 수도방위사령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당시 수방사는 대통령실이 포함된 비행금지구역을 침범한 정체불명의 항적을 포착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수방사 '깜깜이' · 두루미 '늑장 발령' 미스터리…대책은 '소프트웨어'에 [취재파일]수방사 '깜깜이' · 두루미 '늑장 발령' 미스터리…대책은 '소프트웨어'에 [취재파일]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사건의 우리 군 최대 실책으로 수도방위사령부 정보 고립과 적 무인기 대비태세인 '두루미'의 늑장 발령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9 08: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