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정 수색대, 이틀 연속 수중 소음 감지…인근 수색 진행
제이미 프레드릭 해안경비대 대령은 캐나다 국적 P-3 해상초계기가 수색 지역에서 전날에 이어 이날도 수중 소음을 탐지했다고 밝혔다.앞서 CNN 방송은 수색팀은 실종 해역에 설치한 음파탐지기에서 '쾅쾅'치는 소리를 감지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브리핑에 참석한 우즈홀 해양학연구소의 칼 하츠필드 선임 국장은 해양 동물도 인간이 만드는 것과 비슷한 소리를 낼 수 있다고 지적했다.브리핑에서 프레드릭 대령은"현재 수색팀의 임무는 100% 구조 활동"이라며 실종된 잠수정 탑승객들의 생존 가능성을 의심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실종된 심해 잠수정 '타이탄'다만 호흡기내과 전문의인 데이비드 콘필드 박사는 NYT와의 인터뷰에서 잠수정 탑승객들이 실종 후 깊은 호흡을 자제하면서 산소를 아꼈다면 최대 9시간가량의 산소가 추가로 남아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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