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복 입고 '싹쓸이'…골프장 '로스트볼' 15만 개 훔쳐 되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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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골프장에 가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상상만 해봤을 상황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영상 보시죠. 한..

영상 보시죠. 한 남성이 골프장 물웅덩이로 들어갑니다. 잠수복을 입고 오가면서 공을 건졌는데요.안 되죠. 절도입니다.이 골프공을 사준 이들도 장물 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그런데 저 공이 '로스트볼'이라고 하는 잃어버린 공이잖아요. 버리고 간 거 회수하면 오히려 환경에 도움 되고 좋은 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그리고 원래는 공을 친 사람 거였겠죠.

물에 빠지니까 버리고 갔잖아요? 그럼 법적으론 골프장 소유라고 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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