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들어간 이웃집서 살인…검찰, 징역 18년 불복 항소 SBS뉴스
인천지검은 살인 혐의로 기소한 A 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한 1심 판결과 관련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그러면서"피해자 유족이 엄벌을 탄원했고 피고인의 범행 수법이나 음주 성향 등을 보면 재범 위험성도 상당하다"며"더 무거운 형이 선고돼야 한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습니다.A 씨는 지난해 11월 25일 오후 6시쯤 인천시 부평구 아파트에서 이웃 주민 B 씨를 흉기로 30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공인중개사와 짜고 사회초년생에 35억원 전세사기 50대 징역 6년 | 연합뉴스(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공인중개사와 짜고 사회초년생을 상대로 수십억 원 규모의 전세사기를 벌인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SNS 영상 탓 징역 5년…군사 기밀 유출한 인플루언서우크라이나의 여성 가수이자 블로거로 활동 중인 이나 보로노바가 소셜 미디어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8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매체 '뉴 보이스 오브 우크라이나' 등 외신은 지난 6일 키이우의 드니 프로브 스키 지방법원이 전날 유명 가수이자 블로거인 이나 보로노바에게 징역 5년에 집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고졸'로 돌아간 조민...검찰 기소 여부 영향은?조국 딸 조민, 고대·부산대 입학취소 소송 취하 / 조민, 앞서 부산대 소송 1심 패소 뒤 곧장 항소 / '떳떳하다'…억울해하던 조민, 소송 모두 취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모르는 사람 집에 잘못 들어갔다가 살해…'만취' 주장했지만술에 취해 남의 집에 들어간 뒤 처음 본 남성과 시비가 붙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6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어제 인천지법 형사 15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하면서 출소 후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알코올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신당역 살인’ 전주환 2심 무기징역…“평생 속죄해야”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한 ‘신당역 스토킹 살해 사건’ 가해자 전주환씨에게 법원이 1심(징역 40년형)보다 높은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