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대전 vs 환골탈태 서울…K리그1 '화력 대결'
승격팀 대전은 2승 2무로 개막 무패 행진을 달리며 3위로 고공비행하고 있다.김인균, 티아고, 레안드로, 이진현 등으로 득점 루트도 다양해 상대 수비진을 더 버겁게 만든다.4경기에서 7골을 넣은 공격력을 앞세워 3승 1패로 대전보다 높은 2위에 있다.전반기 '주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황의조가 아직 마수걸이 득점을 올리지 못했는데도 서울은 잘 나가고 있다.안익수 감독이 시즌 초반 주전 골키퍼를 교체하는 고육책을 쓸지 관심이 쏠린다.
2승 2패로 5위에 자리한 광주는 첫 연승을 신고하고 중위권에 안착하려고 한다.개막전에서 수원 삼성을 상대로 데뷔 골이자 결승 골을 터뜨린 아사니는 직전 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는 시즌 1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광주의 5-0 대승을 끌어냈고 라운드 최우수선수로도 선정됐다.광주에 참패한 인천은 대구FC를 홈으로 불러들여 분위기 반전을 이루려 한다.그래도 에르난데스, 제르소, 음포쿠 등 외국인 공격수들이 일찍 득점 신고를 한 것은 다행이다.'디펜딩챔피언' 울산은 2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개막 5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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