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해 속 '아빠, 울지 마'…4살 딸 용기 덕에 나흘 버텼다 SBS뉴스
4살 딸과 함께 깔렸다가 함께 구조된 아빠와 딸 이야기부터 문준모 기자가 전하겠습니다.[아멧 아얀/아버지 : 딸이 '아빠, 울지 마. 괜찮아. 우리를 구조하러 사람들이 올 거야'라고 말해줬어요.]그리고 재회의 순간, 지진으로 아내와 아들을 잃었지만 아빠에게는 살아야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타하/17살 : 이게 마지막 영상이 될 것 같아요. 전 곧 죽을 겁니다.
]---그러나 훨씬 더 많은 사람은 가족과 영원한 이별을 합니다.[후세인/아디야만 주민 : 시간에 맡겨야죠.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전혀 모르겠어요.]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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