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장마 폭우에 열악한 주거 환경의 서민들은 더욱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1년 만에 다시 큰 비를 만난 주민들은 불안한 표정이었는데요.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던 지난해 8월 8일, 서울 동작구에는 1시간 동안 13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간발의 차이로 화를 피한 인근 주민들은 그의 죽음은 남의 일 같지 않았습니다.
작년 침수 피해의 기억이 채 가시지 않은 주민들은 오늘 또 한 번 놀랐습니다.작년 참사 이후 대비책은 마련됐습니다.하지만 육중한 철제 물막이판을 홀로 끼워넣는 건 노인들에겐 버거운 일입니다."이거 해놔도 소용없어. 왜냐하면은 하수도 있잖아요. 하수도로 들어가거든. 이 하수도로 물 나오잖아요. 그러면 이게 들어간다 이 말이야."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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