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에 '마사지해줄게'…동물보호소장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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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모텔에서 유기동물 수백 마리를 키워서 유명해진 동물 보호소가 있는데요. 이 동물보호소 소장이 자원봉사자들에게 입에 담..

버려진 모텔에서 유기동물 수백 마리를 키워서 유명해진 동물 보호소가 있는데요. 이 동물보호소 소장이 자원봉사자들에게 입에 담기 힘든 폭언을 하고 성추행과 성희롱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보호소 측은 폭언은 있었지만 성추행은 없었다고 반박했는데요.물그릇엔 이끼가 끼고 곰팡이 핀 이불 더미를 개들이 밟고 다닙니다.

이곳에서 일했던 봉사자들은 보호소장으로부터 수년간 입에 담기 힘든 폭언을 들었습니다.사육 환경을 개선하고 후원금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하자 욕설을 퍼부은 겁니다.[이모 씨/봉사자 : 뚝 뚝 하다가 갑자기 손이 가슴을 툭 치고 내려가는 거예요.]한두 명씩 봉사를 한 데다 소장이 개인정보를 알고 있어서 항의하기도 어려웠습니다.봉사자들이 보호 시설을 본인으로부터 빼앗으려고 지어낸 얘기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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