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나면 오르는 채소·과일‥우유 원유 값 인상폭은 결정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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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인 복숭아도 일주일 전보다 가격이 10%가량 뛰었습니다.

우유 원유 가격도 오르는 게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는데, 오늘로 예정됐던 인상 폭은 결정이 미뤄졌습니다.어제는 5개에 만원에 팔리던 게 오늘은 4개에 만원입니다.가격도 걱정이지만 폭우 때문에 과일 자체를 구하기도 힘듭니다.

이러다보니 유일하게 가격이 그대로인 숙주, 콩나물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하반기엔 우유가 들어가는 제품의 가격이 줄줄이 오르는 이른바 '밀크 플레이션'도 예상되는 상황입니다.낙농가와 유업계는 리터당 69원에서 104원 사이에서 인상폭을 협상하고 있는데, 5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의에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겁니다.영상취재:임지환 / 영상편집:이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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