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출신 와타나베 류타(37)는 4명의 아내와 11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일부다처제 남성입니다. 그는 오랫동안 아내들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해 왔으나, 지난해 2월부터 인플루언서로 데뷔하여 한 달에 약 1200만원을 벌고 있습니다. 와타나베는 SNS 채널을 통해 일부다처제 생활을 공개하며, 5번째 아내가 될 지원자들과 온라인 면접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홋카이도 출신 와타나베 류타 (37)는 불법인 일부다처제 를 통해 4명의 아내와 11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그는 혼인신고하지 않은 아내 3명과 자녀 4명과 함께 살고 있으며, 쌍둥이를 임신 중인 세 번째 아내와 따로 살고 있는 네 번째 아내와도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여성들과의 데이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와타나베에게는 7명의 자녀가 더 있는데, 이는 그와 사귀다 헤어진 여성들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모든 살림살이는 여성들이 부담하고 있습니다. 와타나베는 자신을 ‘히모 오토코’라고 칭하며 여성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건강한 남성을 뜻합니다. 중학교를 중퇴한 와타나베는 이삿짐센터, 청소부, 웨이터, 포스트 등 20개 이상의 아르바이트를 시도했지만 모두 한 달 이상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아내들에게 의존해 오던 와타나베는 지난해 2월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 개인 계정을 개설하며 온라인 인플루언서 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SNS 채널을 통해 약 125만엔 (약 1200만 원)을 벌었습니다. 또한, 같은 해 5월 회사를 설립하고 사업을 확장해 의류 및 헤어 케어 제품을 판매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와타나베는 SNS에서 일부다처제 생활을 공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5번째 아내가 될 지원자들과 온라인 면접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와타나베는 한때 16명의 여성과 동시에 데이트했다고 주장하면서 “내 꿈은 일본에서 아이를 가장 많이 낳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7명의 첩과 53명의 자녀를 둔 일본 쇼군 도쿠가와 이에나리의 기록을 깨고 싶다. 나는 54명의 자녀를 두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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