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박숙이' 할머니를 기억하는 방법

대한민국 뉴스 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박숙이' 할머니를 기억하는 방법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2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1%

경남 남해군의 유일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박숙이 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지난 15일 보물섬시네마에서 제8회 숙이나래문화제가 열렸다. 제79주년 광복절, 뜻깊은 행사가 마련된 것.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매년 8월 14일이다. 숙이나래문화제는 박숙이 할머니의 이름을 본떠 만든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경남 남해군의 유일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박숙이 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지난 15일 보물섬시네마에서 제8회 숙이나래문화제가 열렸다. 제79주년 광복절, 뜻깊은 행사가 마련된 것.

김신호 부군수는"광복절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를 개최하니 좀 더 의미가 있고 행사를 알릴 수 있어서 뜻 깊다"며"라는 영화를 통해 위안부 피해자들이 어떤 피해를 얼마나 받았는지 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기억해야 한다" 또한 정 의장은"박숙이 할머니가 말씀하시던 16세 시절을 되돌려드릴 수는 없지만,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며"남해여성회가 요청하는 박숙이 할머니의 기록물들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들어서야 한다. 저도 뜻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과거사는 잊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향해 나아가자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며"일본은 왜 이토록 과거 역사에 매달리고, 왜곡과 부정을 넘어 날조와 미화까지 하면서 역사 전쟁에 총력을 기울이겠는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OhmyNews_Korea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 '일본에 승소한지 8개월…한국정부 적극 나설때'이용수 할머니 '일본에 승소한지 8개월…한국정부 적극 나설때'(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6) 할머니는 14일 '일본 정부를 상대로 2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 승...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찜통더위에 일본대사관 앞 모인 400여명 '위안부 공식 사죄해야'찜통더위에 일본대사관 앞 모인 400여명 '위안부 공식 사죄해야'(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국내외 시민단체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인 14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2차 세계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피해자들 깨운 김학순 할머니의 용기'…12번째 '위안부' 기림일(종합)'피해자들 깨운 김학순 할머니의 용기'…12번째 '위안부' 기림일(종합)(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12번째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인 14일 국내외 시민단체는 집회와 문화제를 이어가며 피해자들의 용기를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진숙, ‘위안부 강제동원’에 “논쟁적 사안”이라고 답했다 취소이진숙, ‘위안부 강제동원’에 “논쟁적 사안”이라고 답했다 취소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일본군 ‘위안부’의 강제 동원과 관련해 “논쟁적 사안이기 때문에 답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가 취소했다. 이 후보자는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일 정부 소원수리만 골몰하는 굴욕외교”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일 정부 소원수리만 골몰하는 굴욕외교”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인 14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어김없이 ‘수요시위’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뙤약볕 아래에서도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법적 배상을 요구하고, 한국 정부의 굴욕 외교 중단을 촉구했다. “요즘 독립기념관장 인사나 사도광산 외교 참사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포토] 용기의 푸른 파도, 평화라는 해일이 되어[포토] 용기의 푸른 파도, 평화라는 해일이 되어제12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인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제1661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파란 해일이 일렁였다.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은 1991년 8월 14일 고 김학순 할머니가 최초로 일본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1 14:2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