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정부효율부(DOGE) 주도의 DEI 예산 삭감으로 10억달러 이상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DEI 정책이 능력주의에 반하는 반윤리적이라고 주장하며, 2026년 연방 적자를 줄이기 위한 지출 삭감을 강조했다.
임미나 특파원=전기차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이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신설 자문기구인 '정부효율부' 수장인 일론 머스크 는 DOGE 가 주도한 미 정부 기관의 다양성 관련 예산 삭감 으로 10억달러가 넘는 지출을 막았다고 자랑했다.
머스크는 지난 30일 밤 엑스에 DOGE 엑스 계정 게시물을 공유하면서"DOGE가 미친 DEI 계약에서 10억달러 이상을 납세자들에게 절감하게 했다"고 썼다.일론 머스크가 엑스에 올린 글DEI 또는 DEIA로 불리는 정책은 인종이나 성정체성, 장애 등을 이유로 소수자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우선으로 배려하는 정책이다.머스크는 오랫동안 DEI 정책이 능력주의에 반하는 반윤리적 정책이라고 주장해왔으며 지난 11일에는 엑스에"DEI는 사람들이 죽는다는 의미"라고 쓰기도 했다. 머스크는 이날 또 엑스에"2026 회계연도에 연방 적자를 2조달러에서 1조달러로 줄이려면 지금부터 9월 30일까지 2026년 예상되는 지출에서 하루 평균 약 40억달러를 삭감해야 한다"고 썼다.
이어"결과적으로는 여전히 1조달러의 적자가 있겠지만, 경제 성장이 그 수치와 부합할 수 있어야 하고, 이는 2026년에 인플레이션이 없다는 의미"라며"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덧붙였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9일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동결하자 트루스소셜에"제이 파월과 연준은 자신들이 인플레이션으로 만든 문제를 멈추게 하는 데 실패했다"고 비판하며"나는 인플레이션을 멈추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것이다. 재정적 측면 등에서 미국을 다시 강력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연준이 DEI와 성 이데올로기, 청정에너지, '가짜' 기후변화에 시간을 덜 썼더라면 인플레이션은 절대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인데, 우리는 미 역사상 최악의 인플레이션으로 고생했다"며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정책 탓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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