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하루 더 했다고 '퇴직금 못 준다'…황당한 보험 SBS뉴스
[춘킴스량/캄보디아 이주 노동자 : 퇴직금 차액을 받아내기 위해 다니는 것이 너무 힘이 듭니다. 휴가도 내야하고 교통비가 많이 듭니다.
][농장주 : 출국만기보험을 내라고 해서 가입하고 또 서울보증보험에 보험까지 넣었는데, 모자란 부분을 우리 보고 더 내라고 하는 건 ]하루를 더 일하면서 오히려 임금 체불 발생 시점이 보증보험이 책임지는 기간을 넘겼다는 것입니다.춘킴스량 씨는 SBS 취재 이후 뒤늦게 퇴직금 일부를 돌려받게 됐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보증보험사는 앞으로 보험 기간 자체를 외국인 노동자들의 근로 계약 기간보다 늘리는 등의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는데, 전문가들은 이와 함께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보증보험 기간과 제도를 정확히 알리기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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