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국토교통부 주관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경관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지역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경관행정 사례를 지속 발굴·공유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경관행정부문 시상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됐다.
인천시가 지난 2년 여 간 시민과 함께 수립한 2040 인천시 경관계획인 '경관계획의 선도적 모델; 함께 꿈꾸는 미래유산, 인천경관'은 2040년을 목표로 인천의 우수한 경관을 보전하고, 조화로운 경관 형성과 관리를 위해 수립했다. 인천시의 경관계획은 체계적인 경관자원 조사와 조사 결과의 시스템화, 시민소통을 통한 문화경관 발굴 등의 새로운 시도와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여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또한, 경관계획 수립할 때 충분한 예산과 과업기간을 확보함으로써 충실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개선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인천시의 이번 수상은 2017년, 2019년, 2021년에 이은 네 번째 경관행정부문 수상이다. 인천시는 2017년 '수요자 중심의 경관심의 운영', 2019년 '소통과 협력을 통한 경관기록체계 구축', 2021년에는 '풍경가도 168의 가치를 찾다'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은정 인천시 도시디자인과장은"네 번에 걸친 수상을 통해 인천시는 경관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면서"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인천의 우수한 경관을 보전하고 조화로운 경관 형성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김민정 한국외대교수 철우언론법상 수상논문 ‘언론윤리와 이해충돌’ 학술 부문 수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인천퀴어축제조직위 “부평구, 기독교 단체에 광장사용 특혜”인천시 부평구가 자체 규칙을 어기고 기독교 단체에 여러 차례 광장 사용 특혜를 줬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천퀴어문화축제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5호선 연장 노선 대안 안 내는 인천시…최종 결정도 미뤄질 듯“여러 의견 들어야…제출 시점 미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인천시, 배달앱 업체와 함께 다회용기 지원·수거 서비스배달의민족, 요기요, 땡겨요 등과 손잡고 8월 24일부터 시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인천시 동구 소상공인연합회 제4기 유병우 회장 취임"더불어 성장하고 함께 희망을 나누는 소상공인연합회 될 것"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제 장사 틀렸다…새벽 6시에도 손님 찾던 소래포구 시장인데”24일 오전 11시께 수도권의 대표적 수산물 시장인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은 이미 ‘폐장’을 한 듯 썰렁했다. 일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