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한다 고용연장 인천시 정년퇴직자 이한기 기자
인천 관내 제조업분야 중소기업이 만 60세~64세의 근로자를 2년 이상 재고용하거나, 신규 채용하는 경우 한 사람당 한 달에 30만 원씩 최대 1년 동안 사업주에게 고용연장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니다. 올해는 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2019년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680명 이상의 정년퇴직 후 근로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는데, 인구 구조와 기대수명의 변화에 맞춘 일자리를 발굴하고 정년이후 퇴직자들의 고용안정을 통해 생활안정과 제조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조인권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정년퇴직자의 재취업을 통해 인천의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는 물론 퇴직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한 이번 사업에 관심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빌라왕' 보유주택 소개한 공인중개사 현장조사한다정부가 악성 임대인이 소유한 주택의 전세 계약을 중개한 공인중개사들을 찾아가 조사에 나섭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인천시·경기도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현장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023년생 아기들 어쩌나…18세 되면 빚 1억원 떠안는다 | 중앙일보오는 2040년 한국의 나랏빚을 15~64세 인구로 나눈 '생산가능인구 1인당 국가채무'를 분석한 결과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국경제 전·현직 직원 사측 상대로 소송 나선 사연은한국경제 전·현직 직원 19명은 지난달 6일 한국경제를 상대로 임금 및 퇴직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한국경제 사측이 2016년 시행한 임금피크제가 법 취지에 맞지 않게 실시됐으며, 임금이 부당하게 삭감됐다는 주장이다.원고들은 한국경제가 2016년 실시한 임금피크제 대상자들이다. 고용노동부는 2016년 60세 정년제를 도입했으며, 한국경제는 그해 만 55세~60세 직원들을 대상으로 임금피크제를 실시했다. 구체적인 임금감액률은 55세 30%, 56세 35%, 57세 40%, 58세 45%, 59세 50%다.전·현직 직원들은 임금피크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민연금 가입 연령 64세 상향 동의...소득대체율 이견'국회가 논의할 국민연금 개혁 방향 일부 윤곽 / 민간자문위, 국민연금 가입 기간 확대에 공감대 / ’가입연령 상한 59세→64세 상향’ 방안 거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새로 바뀐 ‘부모급여’, 얼마나 어떻게 받을 수 있나보건복지부는 돌봄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영아를 가정에서 맘 편히 돌볼 수 있도록 하는 부모급여를 이달부터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한민국 가장들, 5800만원 빚… 문 정부 때 1700만원 증가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집값을 충당하고 코로나19를 견디기 위해 금융권 빚이 크게 늘었다는 분석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