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중이던 인천 송도국제도시 홈플러스 지하 주차장의 ...
2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께 연수구 홈플러스 송도점의 지하 2층 주차장 천장 부분이 일부 부서져 바닥으로 떨어졌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주민은 인터넷 카페에"제 차 바로 뒤로 천장이 무너져 먼지가 휘날렸는데 방송도 없었고 직원은 설명도 없이 치우기에 급급했다"며"안 다쳤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무대응에 화도 나고 무섭다"는 댓글을 달았다.홈플러스 측은"이전에도 비슷한 일이 발생한 적이 있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며"자세한 내용은 내부적으로 법무 검토를 하고 있어 현재로선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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