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논란으로 운행을 중단했던 미국 디즈니랜드의 놀이기구가 ‘흑인공주’ 테마로 새단장을 마치고 이달 말 다시 운행을 시작한다. 1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지난해 개...
인종차별 논란으로 운행을 중단했던 미국 디즈니랜드의 놀이기구가 ‘흑인공주’ 테마로 새단장을 마치고 이달 말 다시 운행을 시작한다.스플래시 마운틴은 통나무 모양의 배를 타고 물길을 가르다 급경사를 내려가는 놀이기구로, 1992년 디즈니월드에 설치된 이후 30년간 큰 인기를 끌었다.
공사를 마친 이 놀이기구는 오는 28일부터 ‘티아나의 늪지대 모험’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운행된다. 통나무를 타고 움직이는 기구 운행 방식은 비슷하지만, 기구의 장식이나 스토리 등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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