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피겨 4대륙' 역전 금메달…김연아 이후 최초 SBS뉴스
쇼트 프로그램 1위에 올랐던 김예림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69.13점으로 6위에 올랐던 이해인은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더한 총점에서 210.84점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한국 여자 싱글 선수의 4대륙 선수권 우승은 2009년 김연아 이후 처음입니다.첫 점프인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작으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트리플 루프, 트리플 살코까지 완벽하게 뛰었습니다.
플라잉 카멜 스핀과 플라잉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최고 난도인 레벨 4로 처리한 그는 코레오 시퀀스에 이어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트리플 플립까지 거침없이 처리했습니다.쇼트 프로그램 1위에 올랐던 김예림은 총점 209.29점으로 최종 2위를 차지했습니다.김예림은 후반부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트리플 살코를 두 바퀴로 처리하는 실수를 범했습니다.쇼트 프로그램 2위였던 이사보 레비토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권한 가운데 동메달은 일본의 치바 모네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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