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백골단 기자회견 주선 징계 논란에 '국민의힘 징계 기준'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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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김민전 의원의 백골단 기자회견 주선을 징계하지 않겠다고 밝힌 데 대해 2022년 자신의 사례를 들어 비판했다. 이준석 의원은 국회에 백골단을 들이는 행위가 왜 징계 대상이 되지 않는지 질문하며 국민의힘 징계 기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10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백골단 기자회견’을 주선한 같은 당 김민전 의원을 징계하지 않겠다고 밝힌 데 대해 2022년 당시 자신의 사례를 들어 “‘양두구육’, ‘신군부’라는 말을 썼다고 징계하더니 국회에 백골단을 들이는 행위는 왜 징계대상이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지난 2022년 8월 권성동 원내대표 체제였던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등을 비판하며 ‘개고기’, ‘양두구육’, ‘신군부’ 등의 발언을 한 당시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다. 이어 윤리위원회는 ‘당원권 정지 1년’이라는 중징계를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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