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당권 주자인 김기현 후보의 울산 KTX 역세권 의혹과 관련해 투기라고 보기에는 시기적으로, 방법론적으로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이 전 대표는 오늘(17일) SNS에 재작년 국회의원들의 부동산 보유와 관련해 권익위에서 전수조사했을 때 이 문제를 상대 당에서 제기해 ...
이 전 대표는 오늘 SNS에 재작년 국회의원들의 부동산 보유와 관련해 권익위에서 전수조사했을 때 이 문제를 상대 당에서 제기해 자신도 나름 살펴봤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토지의 구매 시기인 1998년은 김기현 후보의 정계 입문 시기인 2004년과는 큰 차이가 있어 정치나 행정을 통해 수익을 내겠다는 의도로 구매했다고 보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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