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미, KLPGA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SBS뉴스
이주미는 경기도 여주시 페럼 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고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순위표 맨 위에 홀로 이름을 남겼습니다.이주미는 2014년 2부투어 1승을 신고한 뒤 2015년 정규투어에 데뷔했지만 아직 한 번도 우승이 없습니다.2019, 2020시즌에는 2부 투어로 내려갔다가 2년 만인 2021년 정규투어에 복귀했습니다.
이주미는 경기 후"이런 날도 오네요"라며"별생각 없이 플레이했는데 끝나고 보니 단독선두였다. 아직 두 라운드가 남았기 때문에 욕심내기보다는 최고 성적인 톱5 이상 기록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해 정규투어 시드전을 수석으로 통과한 '수퍼 루키' 김민별은 첫날 8언더파를 몰아쳤지만 오늘 버디와 보기를 3개씩 기록하며 이븐파에 그쳐 합계 8언더파로 선두와 1타 차 2위로 주춤했습니다.정윤지, 지한솔 등 4명이 6언더파 공동 6위에 포진했고, 지난 두 시즌 연속 6승씩 올리며 상금왕에 오른 박민지는 2타를 줄이고 합계 5언더파로 김수지 등과 함께 공동 10위로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KLPGA 신인 김민별, 메디힐 챔피언십 1라운드 3타 차 선두김민별은 오늘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고 8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공동 2위에 3타 앞선 김민별은 KLPGA 정규 투어 데뷔 후 첫 승 가능성을 부풀렸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성유진, LPGA 롯데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성유진 선수가 둘째 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성유진은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국 FBI, 국방 기밀 문건 유출 21세 주방위군 체포…“장갑차도 투입”체포된 유출자에 대해선 특정 국가 스파이보다, 소규모 그룹에서 고급 정보 취득 사실을 뽐내고 싶어 했던 '평범한 미국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개막 7연승' 도전하는 울산…대전이 고춧가루 뿌릴까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울산 현대가 '승격팀 돌풍'의 주인공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K리그 개막 최다 연승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효주,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2연패 청신호…첫날 공동 3위김효주는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4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