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노조부패 척결? 윤 대통령의 인식이 적폐'

이정미 '노조부패 척결? 윤 대통령의 인식이 적폐' 윤석열_대통령 이정미 적폐청산 정의당 노조_부패 이경태 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22일 윤석열 대통령의 '적폐 청산' 발언을 되돌려 줬다.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우리의 성장과 발전을 가로막는 잘못된 제도, 적폐를 청산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개혁을 가동시켜야 된다"면서 이른바 '노동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특히"노조부패도 공직부패, 기업부패와 함께 척결해야 할 3대 부패 중 하나"라고도 강조한 바 있다.

그는"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보장하도록 대한민국 건국 당시부터 헌법에 명시된 노동 3권을 부인하는 것이냐. 이 나라는 윤석열의 나라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의 나라다"며"일하는 국민들을 적폐로 몰고 가면 국민 없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하는 것과 다름 아니다"고 꼬집었다.수출입 컨테이너 및 시멘트 등 2개 품목의 화물차주의 과로·과속·과적 운행을 방지하고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필요한 최소한의 운임을 보장하는 안전운임제 연장 약속을 뒤집은 데 이어, 최근 30인 미만 사업장 직원들에게 최대 주 60시간 근무를 가능케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OhmyNews_Korea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그땐 틀리지만, 지금은 맞다? '특감반' 8개월 만에 부활 논란 | 중앙일보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 산하에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감찰팀이 신설됩니다.공직감찰반 특별감찰반 특감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 대통령 '노조부패, 공직·기업부패와 함께 척결할 3대 부패'윤 대통령 '노조부패, 공직·기업부패와 함께 척결할 3대 부패' 윤석열 비상경제_민생회의 3대개혁 기획재정부_업무보고 김도균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노조 부패 척결” 공격 나선 윤 대통령…“적폐 청산”윤석열 대통령이 “노동조합 부패도 공직 부패‧기업 부패와 함께 우리 사회에서 척결해야 할 3대 부패 중 하나”라며 “엄격하게 법집행을 해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동 개혁을 넘어서 노조를 향한 대대적인 사정을 예고한 셈입니다. 🔽발언 전체 듣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고교교육이 고등교육'?... 국정회의 속 대통령의 실언들[분석] 국정점검회의 때 나온 윤 대통령의 세가지 발언... "교육의 기본적 사항 아는 건지 의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집부자 규제풀기에 올인…서민·취약층 지원은 빈약[아침을 여는 한겨레]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집부자 규제풀기에 올인…서민 취약층 지원은 빈약 👉 읽기: “노조부패, 척결할 3대 부패” 윤 대통령, 대대적 사정 예고 👉 읽기: 오늘도 눈…전국에 ‘성탄 한파’ 👉 읽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사설] 난데없이 ‘노조부패’ 앞세워 공안정국 조성하는 속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