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 양당 체제를 뛰어넘겠다는 세력과 만나겠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이제 정의당의 경계를 더 넓게 확장하고 더 깊게 아래를 향해야 한다"면서 이같은 재창당 방향을 설명했습니다.이 대표는"이분들이 만드는 신당의 실체를 저희가 알지 못하고, 그분들이 살아온 궤적과 정당을 선택해온 과정을 볼 때 함께한다는 데 상당히 회의적"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또"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싫은 사람들을 모으는 방식으로는 국민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성과적인 정당으로 우뚝 서기 어렵다"며"기득권 양당 체제를 뛰어넘겠다는 세력과 만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이 대표는 내년 22대 총선에서 '녹색과 노동 위기 대응'이라는 비례대표 선출 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대중교통 3만 원 통합정기권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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