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도, 김기현도 간 울산 남구... 민주당 승리 배경은? 울산남구 김기현 보궐선거 이재명 박석철 기자
2022년 6월 1일 울산남구청장 선거 : 서동욱 66.16% - 이미영 33.83%2023년 4월 5일 울산남구의원 보궐선거 : 최덕종 50.60% - 신상현 49.39%)
게다가 울산 남구를 지역구로 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가 신상현 후보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최덕종 후보를 지원유세하면서 여야 대리전의 양상도 보여 선거 결과에 관심이 컸다.울산 남구 옥동은 한때 울산 지역 학부모들이 손꼽는 주거지였다. 울산의 '대치동'으로 불릴만큼 학원들이 대거 모여 있는 데다가 법원과 검찰청이 자리잡고 있어 교육열이 높고 주거환경이 좋은 곳으로 평가된다. 또한 보수성향을 보이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개표 결과, 153표의 근소한 차이로 승부가 갈리자 국민의힘의 요구로 재검표가 진행되기도 했다. 재검표가 승부를 뒤엎진 않아 최덕종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기초의회 선거는 대통령선거, 광역지자체장선거와 같지 않지만 보수 우세 지역에서 민주당 당선인이 나온 것이라 의미를 두기 충분하다는 평가다. 1년 사이 울산 남구, 옥동·신정4동 지역엔 어떤 변화가 있었던 걸까? "이번 선거기간 아내와 함께 옥동과 신정4동 구석구석을 돌며 최덕종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대선과 지방선거 때와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엔 인사를 하면 손으로 엑스자를 그리거나 애써 외면하는 유권자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손뼉을 쳐주시고 인사를 받아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쪽에서는 '전략 부족' '후보자 인지도 문제' 등을 거론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또한 남구의원 보궐선거가 울산시교육감선거와 함께 치러지면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높았던 고 노옥희 교육감 배우자 천창수 후보의 영향 때문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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