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모친 집에 근저당권...민주 '탈세 목적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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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모친이 실거주하는 아파트에 가액보다 높은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실이 확인한 결과 이 후보자의 모친 강 모 씨는 지난 2005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있는 아파트를 매입했습니다.이후 이 후보자는 2018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실이 확인한 결과 이 후보자의 모친 강 모 씨는 지난 2005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있는 아파트를 매입했습니다.

이후 이 후보자는 2018년 12월 당시 공시가 1억 8천만인 이 아파트에 통상 대출 원금의 120~130%인 채권최고액의 최대치에 가까운 2억 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해 모친의 채권자가 됐습니다.이에 대해 박 의원은 아파트에 근저당권이 설정된 경우 채무액을 제외한 집값을 기준으로 양도세나 상속세가 부과되는 허점을 노린 것 아니냐며 탈세 목적은 없었는지 이 후보자가 소상히 해명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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