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2020년 8월 엄마가 사망했다' 메모 집에서 발견
인천 남동경찰서는 사체유기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경찰은 전날 오후 10시 19분께"엄마와 연락이 닿지 않아서 집에 왔는데 함께 거주 중인 언니가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는 B씨 넷째 딸 신고를 받고 출동해 빌라에 있던 시신을 발견했다.경찰은 '2020년 8월 엄마가 사망했다'는 내용의 메모를 집에서 발견하고, 정확한 사망 시점과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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