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주연 '콘크리트 유토피아' 1위로 출발…'밀수'는 2위
이영재 기자=엄태화 감독의 신작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과 함께 류승완 감독의 '밀수'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밀수'는 전날 7만7천여명을 모으는 데 그쳐 2위로 밀려났다.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달려온 이 영화는 14일 만에 정상을 내줬다.
'밀수'의 누적 관객 수는 386만4천여명이다.이병헌·박서준·박보영 주연의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은 '황궁 아파트' 주민들의 생존기를 그렸다. 이 영화에서 이병헌은 평범한 주민에서 독재자로 변모해가는 '영탁'을 연기했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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