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서민규 · 권민솔…동반 메달 보인다 SBS뉴스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한국 꿈나무들의 활약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1차 대회 전 종목 메달에 이어 2차 대회 남녀 싱글에서 서민규가 1위, 권민솔이 2위로 출발했습니다.3회 전 연속 점프를 시작으로 3차례 점프 과제에서 모두 가산점을 챙겼고, 유려한 스텝과 스핀으로 그랑프리 데뷔전에서 모든 것을 보여줬습니다.
김연아가 세계선수권 첫 우승을 차지했던 2009년에 태어난 권민솔은 그해 김연아가 사용했던 배경음악 '죽음의 무도'에 맞춰 김연아를 연상시키는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13년 전 김연아의 검은 의상에 마지막 동작까지 보여준 권민솔은 62.73점을 받아 2위에 올랐습니다.지난 4월 세계 주니어 선수권에서 신지아가 은메달을 따낸 이후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차영현과 김유재가 메달을 따낸 데 이어 이번에는 서민규와 권민솔까지 한국 꿈나무들이 세계 무대에서 빛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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