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성부른 막내 데려가는 ‘K월드컵 전통’…이번엔 다를까 그대로 따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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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역대 월드컵 도전사를 살펴보면 한 가지 전통이 눈에 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부터 눈앞의 성적이 아니라 미래를 책임질 샛별을 최소한 한 명씩 본선에 데려갔다는 것이다.

이강인이 국가대표로 출전한 2019년 5월 터키 이스탄불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지아와의 평가전에서 교체되며 파울루 벤투 축구 대표팀 감독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1998년 프랑스 월드컵부터 눈앞의 성적이 아니라 미래를 책임질 샛별을 최소한 한 명씩 본선에 데려갔다는 것이다. 당장 경기를 뛰지 않더라도 유망주가 세계 최고의 축구를 경험하는 게 한국축구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어서다.

그런데 11월 개막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선 이 전통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가 빠질지 모른다. 3년 전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눈부신 미래를 인정받은 이강인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당시 그는 한국의 결승 진출을 이끈 공으로 골든볼을 수상했다. 이강인은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최근 분위기는 긍정보다 부정에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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