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한 고등학교에서 빈대가 발견되자 교사와 학생 등 1,300여 명이 등교를 거부했다.5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전날 파리 12...
5일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전날 파리 12구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 도서관에서 빈대가 발견됐다. 학교 측은 탐지견을 불러 학교 곳곳을 살핀 결과 도서관과 교무실, 일부 교실 등 여러 지점에서 빈대를 찾았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교사들에게"출근을 하지 않으려면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 한다"며 출근을 설득했다고 알려졌다. 교육 당국 역시"빈대는 위험하지 않고 전염병을 옮기지 않으며 다만 불쾌할 뿐"이라며 학교에 나올 것을 종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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