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극장가의 승기는 권상우 주연의 코미디 영화 이 잡았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KOBIS)에...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는 전날까지 누적관객수 126만651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는 흥행 작가에서 ‘망작 작가’로 전락한 준이 야심차게 신작 웹툰을 선보이지만, 이를 모방한 테러가 발생해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후 5년 만에 나온 후속작이다.송혜교·전여빈 주연의 오컬트 영화 은 전날까지 104만명을 동원하며 의 뒤를 바짝 좇았다. 연휴 직전인 24일 개봉한 은 첫날 16만3728명을 모으며 출발, 첫 주말 각각 21만7000여명과 20만700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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