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대신 '대가리', '우유 식폭행'까지…高교사 학대 논란

대한민국 뉴스 뉴스

이름 대신 '대가리', '우유 식폭행'까지…高교사 학대 논란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nocutnews
  • ⏱ Reading Time:
  • 3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7%
  • Publisher: 51%

처음에는 머리가 크다는 이유로 이름 대신 '머리'라고 부르더니, 나중에는 '대가리'로 바뀌었다. 우유식폭행 교사 학대논란

" 언제쯤 기억나려나~ 그렇게 잠도 못 자고, 병원에도 다니고~ 학생 확인서는 늘어 나기만 하고, 원래 힘든 인생에~ 웬 돌덩이 하나가 미쳐버렸나~ 선생님 죄송합니다 민폐짓 하고 있기에~ 근데 ○○○ 샘한텐 "A군은"아무도 제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주지 않아서 알리고 싶었다"며"제가 피해자인데 친구들도, 선생님들도 제가 문제가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게 너무 억울했다"고 말했다.

이후 수업시간마다 '크다'는 내용이 나올 때면 A군이 비유와 조롱의 대상이 됐다."너는 대가리가 커서 책상에서 졸다가 넘어지면 최소 사망이다","대가리가 커서 전쟁 때 맞는 군모가 없어 무조건 머리에 총을 맞아 죽을 거다","넌 전쟁 때 덩치가 커서 고기방패가 될 거다"라는 등의 폭언에 A군은 수치심을 느꼈다고 했다. A군은 한 번에 우유 4개를 다 마셔야 했다. A군은" 마시는 동안 B교사는 옆에 서서 '오구 오구 잘 먹네'라고 조롱했고, 엄청난 수치심을 느꼈다"며"당장이라도 도망가고 싶을 정도였다"고 당시를 떠올렸다.C씨는"교장이 '아동학대, 학교폭력이 맞다. 어머니가 원하시면 경찰 신고 및 교육청 신고 사안이다'라고 먼저 말했었다"며"아이에게 사과하고, 재발시에는 신고하겠다고 하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A군은 또"하루는 다른 몇몇 학생들은 엎드려 자고 있었고, 저는 졸고 있었지만 저한테만 '이 XX야. 뒤로 나가 서 있어'라고 고함을 쳤다"며"저한테만 감정이 있는 것처럼 느껴졌고, 차별적인 대우를 참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nocutnews /  🏆 18.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윤 대통령 “일본 방위비 증액·반격 능력, 누가 뭐라 하겠나”윤 대통령 “일본 방위비 증액·반격 능력, 누가 뭐라 하겠나”[아침을 여는 한겨레] 2023년 1월 12일 목요일 윤 대통령, 일본 안보정책 옹호 👉 읽기 : 노동권 사라진 공장들, 소모품 거부하는 청년들 👉 읽기 : 중, 추가 방역보복… 경유 비자까지 중단 👉 읽기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청담동 술자리' 수사 중인 경찰, |오마이뉴스| 기자 이름도 포렌식'청담동 술자리' 수사 중인 경찰, |오마이뉴스| 기자 이름도 포렌식'청담동 술자리' 수사 중인 경찰, 오마이뉴스 기자 이름도 포렌식 청담동_술자리 오마이뉴스 더탐사 이승훈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고민정 '검사 이름 100년 남는데…이재명 영장 청구 어려울 것' | 중앙일보고민정 '검사 이름 100년 남는데…이재명 영장 청구 어려울 것' | 중앙일보'(검사 이름이) 역사에 길이길이 100년 동안 남을 것'\r고민정 이재명 영장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아사히 '한국, 강제동원 해법 '한일기업 기부로 한국 재단 대납' 최종 검토'아사히 '한국, 강제동원 해법 '한일기업 기부로 한국 재단 대납' 최종 검토'한국 정부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배상 문제의 해결책으로 한국 재단이 한국과 일본 기업에게 기부 받아 일본의 피고 기업 대신 지급하는 방안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아사히가 보도했습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7 07:4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