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직접 각본 맡은 작가 강풀
디즈니+ 드라마 이 달궈지기 시작했다. 지난 9일 공개 후 일주일 만에 아태 지역에서 역대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중 최장 시청 기록을 깼고, 국내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돌고 있다. 사건 위주의 전개가 아니라 초능력을 지닌 각 캐릭터를 한 명 한 명씩 소개하며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구성이라 속도가 느림에도 작품성 자체가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2015년 연재 이후 단행본이 나왔고, 드라마화까지 8년이 걸린 은 SF 히어로물보단 오히려 휴먼 드라마와 가까워 보인다. 자신들의 특출난 능력을 알고 정체를 숨긴 채 학교생활을 하는 10대 주인공들이 극 초반을 이끌었다면, 중반부부턴 이들의 부모 이야기가 공개되며 흥미를 더한다. 지난 28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강풀 작가에게 관련 이야기를 더 들을 수 있었다.알려진대로 영화화된 강풀 원작은 꽤 많다. 를 비롯, 등 그의 작품은 영상 매체로 다뤄지기 좋을 소시민적 캐릭터의 전복내지는 기승전결이 분명한 드라마성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큰 인기를 얻은 원작과 달리 영화에서만큼은 흥행성적이 좋진 못했다. 에선 본인이 직접 각본에 참여하기까지 했으니 그 부담이 더욱 크게 다가올 법했다."아시겠지만 오래된 프로젝트긴 하다. 다른 분이 4화까지 대본을 쓴 걸 받았고, 트리트먼트하는 과정에서 제가 몇 가지 의견을 드렸다. 이 작품은 오히려 천천히 전개해야 한다는 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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