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생일 자축 4호 도움…마요르카, 비야레알에 4대 2 완승 SBS뉴스
이강인은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비야레알과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 81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생일을 맞은 이강인은 2선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해 왕성한 활동량과 함께 특유의 정교한 킥력을 선보였습니다.전반 45분에는 왼쪽 코너에서 수비수 2명에 포위됐지만, 개인기로 틈을 만든 후 크로스를 올려 2-1로 앞서나가는 득점에 일조하기도 했습니다.후반 11분 오른 측면에서 올린 코너킥이 골대 쪽으로 휘감기며 로드리게스의 머리에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이강인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2골 4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이강인은 29개 패스를 시도해 성공률 86%를 기록했고, 득점 기회로 연결되는 키패스도 두 차례 만들어냈습니다.전반 20분 티노 카데웨어의 선제골로 앞서간 마요르카는 1분 후 경합 중 로드리게스의 얼굴을 손으로 가격한 상대 미드필더 마누엘 트리로게스가 즉각 퇴장당하는 호재를 맞았습니다.후반 5분 마요르카는 또 한 번 후방에서 패스 실책을 저지르며 추가 골을 내줬는데 6분 만에 이강인의 크로스를 받은 로드리게스가 멀티 골을 완성하며 또 앞서갔습니다.9승 4무 9패가 된 마요르카는 승점이 같은 비야레알을 승자승 원칙에서 앞서 9위로 끌어내리고 8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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