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 강타' 정우영, 20분간 교체 출전…프라이부르크, 2대 0 완승 SBS뉴스
정우영의 소속팀 프라이부르크는 독일 보훔의 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보훔과 2022-2023 분데스리가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후반 45분 왼쪽 측면에서 낮게 깔린 채 넘어온 크로스를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프라이부르크에서는 전반 39분 미하엘 그레고리치가 왼 측면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왼발로 마무리하며 먼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간 맞대결에서는 프라이부르크의 도안 리쓰와 보훔의 아사노 다쿠마는 모두 침묵했습니다.12승 4무 5패가 된 프라이부르크는 4위에 자리하며 선두 바이에른 뮌헨을 바짝 뒤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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