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정수 증가 개편안에‥김기현 '상정 가치 없어', 주호영 '당 뜻과 달라'

대한민국 뉴스 뉴스

의원 정수 증가 개편안에‥김기현 '상정 가치 없어', 주호영 '당 뜻과 달라'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mbcnews
  • ⏱ Reading Time:
  • 1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63%

결의안에 따르면 1안은 지역구 소선거구제에 권역별 병립형 비례제를 도입하는 안이고, 2안은 소선거구제에 권역별 준연동형 비례제를 병행하는 안으로, 2개 안 모두 의원 총수가 350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김 대표는 이어"민주당이 앞장서서 비틀어 놓은 준연동형 비례제라는 정체불명의 제도를 정상적인 제도로 바꿔놓아야 한다"면서"4년 전에 여야 합의 없이 민주당의 완력 행사로 도입한 현행 선거법은 반드시 고쳐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주호영 원내대표 역시"지난 금요일 정개특위 소위에서 3개의 결의안을 전체회의로 보냈는데, 전혀 우리 당의 뜻과 다른 내용이 통과됐다"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이어"의원총회에서 의원 정수를 늘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했고, 가급적 중·대선거구제로 진영 대결을 지양하도록 바꿔보자는 내용이 전혀 반영이 안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저희가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며,"지금의 제도의 문제점을 고쳐야 하는 것을 분명하지만, 의원 정수를 늘리는 꼼수는 절대 받아들이지 않고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mbcnews /  🏆 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김대기, 주69시간 논란에 “극단적 프레임으로 진의 전달 안 돼”김대기, 주69시간 논란에 “극단적 프레임으로 진의 전달 안 돼”국민의힘 새 지도부 출범 뒤 첫 고위당정...김기현 “정책 발표 전 당, 정부, 대통령실 충분 논의 선행돼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기현 '의원 확대? 안건으로 상정할 가치조차 없다'김기현 '의원 확대? 안건으로 상정할 가치조차 없다'정개특위 결의안, 3일 만에 번복 모양새... "비례성 확보, 지금도 돼 있지 않느냐" 반문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기현 “한일정상회담, 당정 총동원해 우리 진정성 국민에게 알려야”김기현 “한일정상회담, 당정 총동원해 우리 진정성 국민에게 알려야”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일본과의 관계가 새로운 협력 관계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을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우리의 진정성이 국민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당정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굴욕외교’ 논란 외면한 채 자화자찬 벌이는 정부·여당거센 비판에도 “정부의 과감한 결단에 찬물을 끼얹지 말라”며 연일 자랑만 하고 있습니다. * 소액후원으로 민중의소리에 힘을! 전화 1661-04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두환 손자가 외치는 “법의 심판” 가능할까전두환 손자가 외치는 “법의 심판” 가능할까전두환씨의 손자인 전우원씨가 폭로한 '검은 돈'과 각종 범죄는 '법의 심판'을 받게 될까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4 22:5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