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최근 은행권에서 대규모 금융사고가 잇따른 데 이어...
이형원 기자입니다.국민은행에서는 거래사 정보를 이용해 10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직원과 그 가족들이 적발됐습니다.해당 계약으로 롯데카드가 지난 2020년부터 올해 5월까지 협력업체에 준 돈만 105억 원에 달합니다.금융감독원은 이번 배임 사건에서도 앞선 은행권 비위처럼 내부통제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특히 계약 내용에 문제가 있다는 걸 사후에 인지하고도 별도 조치를 하지 않아 사고액이 커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성태윤 /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 제도적인 측면에서 제어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고요. 개별적인 금융사고에 대한 더 엄격한 민·형사상의 제재를 통해서 관리해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YTN 이형원 [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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