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불이 난 목욕탕에 출동했던 소방대원과 현장을 점검...
사고 당시 모두 건물 밖에 있었는데 폭발과 함께 화염이 밖으로 나오면서 무려 17명이 다쳤습니다.이후 소방 당국 출동해 이 목욕탕 지하 1층에서 번지던 불길을 1차로 잡았는데 갑자기 폭발이 났습니다.그런데 폭발로 생긴 거대한 화염이 건물 밖으로 터져 나오면서 거기에 있던 사람들을 덮쳤습니다.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이 폭발로 17명이 다쳤는데 이 가운데 소방관 2명이 중상으로 파악됐습니다.이 외에도 소방관과 공무원, 경찰관과 주민 등이 다쳐 화상 전문 병원 등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오늘 불이 난 뒤 폭발 사고가 난 목욕탕은 당시 영업 중은 아니었던 거로 확인됐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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