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FT, 버크셔해서웨이 후계구도 전망 93세 워렌버핏 은퇴 시기 다가와 버핏 “테드 웨슬러, 토드 콤스 채용이 최고의 결정 중 하나” 두 투자자 10년간 연평균 7.8% 수익, 버핏에는 못미쳐
두 투자자 10년간 연평균 7.8% 수익, 버핏에는 못미쳐
1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어떤 주식투자자가 현인을 따를 수 있을까’라는 기획기사를 보도했다. FT는 지난 60년간 시장수익률을 능가했던 버핏 회장의 뒤를 이어 버크셔 해서웨이의 투자자 테드 웨슬러와 토드 콤스가 주요 투자결정권자로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콤스는 보험사에서 일을 시작한 후 헤지펀드를 거쳐 자신의 투자사를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웨슬러는 재무분석가로 시작해 사모펀드그룹을 거쳐 헤지펀드를 설립한 바 있으며 두사람은 2010~2011년 버크셔 해서웨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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