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동안 천 억 넘는 회삿돈을 빼돌린 경남은행 직원이 오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은신처에선 금괴가 발견되고, 김치통에선 현금뭉..
7년 동안 천 억 넘는 회삿돈을 빼돌린 경남은행 직원이 오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은신처에선 금괴가 발견되고, 김치통에선 현금뭉치도 나왔는데 아직 찾지 못한 돈도 수백억 원이나 됩니다.명품 신발 마흔 두켤레, 명품 가방과 장신구들도 나왔습니다.수법은 두가지입니다.경남은행은 이씨가 이렇게 모두 천사백억원 가까이 빼돌렸고, 이 가운데 다시 넣은 돈을 빼면 실제 피해액이 500억원 정도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공범에 대한 수사와 함께 이씨가 숨긴 재산이 더 있는지도 추적할 계획입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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