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대장동 비리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 됐던 화천대유 ...
김 씨는 지난 대선에 개입할 의도로 돈을 주고 허위 인터뷰를 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역시 수사를 무마할 위치에 있지 않았다며 말을 바꿨습니다.김 씨는 지난 대선 전, 윤 대통령 낙선을 위해 돈을 주고 거짓 인터뷰를 했다는 의혹부터 부인했습니다.[김만배 / 화천대유 대주주 : 사적인 대화를 녹음하는지도 몰랐고…. 그분의 평생 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책이.
예술적 작품으로 치면 그 정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김만배 / 화천대유 대주주 : 그 당시에 대검 중수과장으로서 그런 영향력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렇게 능력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대장동 실체가 드러나면 이재명 대표에게 불리해질 것을 우려한 김 씨가, 상대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에게 불리한 거짓 의혹을 의도적으로 퍼뜨렸단 겁니다.나아가 검찰은 김 씨가 남욱 변호사와 조우형 씨 등 다른 대장동 일당에게도 가짜 인터뷰를 시켰다며 법정에서 관련 정황을 공개했습니다.반면 뉴스타파는 '대선 개입을 위해 사전에 기획된 보도'라는 검찰과 여권 주장을 반박하면서, 72분짜리 김만배 씨 녹음파일 원본 전체를 공개한다는 계획입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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