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관련해선 시인으로 활동하던 20년 전, 성추행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시를 발표했던 사실이 추가로 드러..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관련해선 시인으로 활동하던 20년 전, 성추행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시를 발표했던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는데요. 국민의힘은 윤 비서관이 충분히 사과하고 업무에 임하라고 했고 대통령실은 문제 없다는 입장입니다.'사내아이들의 자유가 보장된 곳'이라며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의 성추행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겁니다.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윤재순 비서관은 시인으로 활동하면서 썼던 여러 가지 표현들에 대해서 국민에게 충분하게 사과하고 업무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윤 대통령을 향해, 성폭력 전과가 있는 비서관 임명에 대해 사과하고 해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논란이 된 시에 대해 "시인의 은유적인 표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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