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칸영화제’ 송강호·박찬욱 초청...수상 축하newsvop
발행 2022-06-12 18:51:04
이날 만찬에는 올해 '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 배우와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 임권택 감독과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위원장, 박보균 문체부 장관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제작사와 투자배급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과거를 돌이켜보면 스크린 쿼터라고 해서 국내 영화를 끼워서 상영하던 시절이 있지 않았냐”며 “이제 아련한 추억으로 가고, 우리 한국영화가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을 많이 받고 국제시장에서도 예술성이나 대중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됐다. 이것이 우리 국격이고, 국가 발전의 잠재력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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